필리핀 메가월드 호텔체인 "보라카이 더 가까이"···TMS가 총판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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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마닐라·막탄 GM 한국방문 본격 세일즈 콜 돌입
트래블마케팅서비스, 보라카이 사보이·벨몬트호텔 GSA 계약
필리핀 부동산 및 호텔체인그룹 메가월드가 한국 고객 유치를 위한 기자간담회를 7일 열고 있다. 국내총판인 트래블마케팅서비스(TSM) 김용동 대표가 설명하고 있다. (사진=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필리핀 최대 호텔리조트그룹인 메가월드의 사보이마닐라, 사보이막탄, 사보이보라카이 GM(총지배인) 및 임원들이 최근 한국여행시장 본격 세일즈 콜의 일환으로 방한해 여행사 대상 설명회에 이어 7일 미디어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특히 트래블마케팅서비스(대표 김용동)는 사보이 보라카이 뉴코스트호텔과 벨몬트 보라카이뉴코스트호텔 한국총판매대리점(GSA) 계약을 체결해 보라카이에서도 새롭게 청정지대로 주목을 끌고 있는 뉴코스트를 띄울 예정이다.

김용동 트래블마케팅서비스 대표는 "보라카이 뉴코스트호텔의 경우 까띠끌란에서 뉴코스트까지 전용 보트 세척(한척당 30명 수용)이 있어 종전의 보라카이호텔들이 배를 타고 섬에서부터 호텔까지 또 다시 육로교통을 이용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달리 곧바로 뉴코스트에 도착해 접근 편의성이 최대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특히 뉴코스트호텔의 경우 1000개 이상 객실을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인센티브단체를 위한 연회장(최대 1200명 수용)까지 마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메가월드 호텔리조트그룹은 현재 필리핀 최대의 호스피텔리티 체인으로 리치몬드호텔, 벨몬트호텔, 사보이호텔 등을 보라카이를 비롯해 세부, 마닐라 등 필리핀 각지에 보유하고 있다. 

-사진 우측 끝에서부터 사보이 마닐라호텔 덴페르디난드 나바로(Den Ferdinand Navarro) GM, 메가월드호텔리조트그룹 리넷 퀸토 얼막(lynette Quinto Ermac) 세일즈마케팅 이사, (주)트래블마케팅서비스 김용동 대표, 사보이막탄호델 조세프 빅터(Josef Victor) GM 사보이 보라카이뉴코스트호텔 니치토레스(Nichie Torres) 세일즈마케팅 이사, IRC 최혁 대표
(오른쪽부터) IRC 최혁 대표, 사보이 보라카이뉴코스트호텔 니치토레스(Nichie Torres) 세일즈마케팅 이사, 사보이 마닐라호텔 덴페르디난드 나바로(Den Ferdinand Navarro) GM, 메가월드호텔리조트그룹 리넷 퀸토 얼막(lynette Quinto Ermac) 세일즈마케팅 이사, 사보이막탄호델 조세프 빅터(Josef Victor) GM, 트래블마케팅서비스 김용동 대표. (사진=서울파이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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