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채용연계 '미래기술챌린지'에 600여명 지원
CJ대한통운, 채용연계 '미래기술챌린지'에 600여명 지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해 3회째 채용 연계형 물류기술 공모전 실시
27:1 경쟁률 10팀 본선···6개 팀 상금 입사 특전 예정
지난달 21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CJ인재원 그랜드홀에서 '미래기술챌린지 2023' 예선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CJ대한통운)

[서울파이낸스 김수현 기자] CJ대한통운은 채용 연계형 물류기술경진대회 '미래기술 챌린지 2023' 본선 평가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미래기술챌린지'는 CJ대한통운이 물류기술 역량과 창의력을 갖춘 인재들을 선발하기 위해 기획한 채용연계형 공모전이다. 지난 2021년부터 개최돼 올해 3회째를 맞았으며, 입상자 중 17명이 CJ대한통운 TES물류기술연구소에 입사할 수 있다.

올해 미래기술챌린지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271팀 602명이 지원했다.

참가자들은 △스마트폰 활용 상품 체적 측정 △비전을 활용한 스마트 검수 △비정제 영문주소 AI번역 시스템 구축 △실시간 주문 대응 라우팅 최적화 등 4가지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6주간 실무과제를 수행했다.

TES물류기술연구소 연구진 및 CJ대한통운의 물류현장 전문가들이 객관적 평가를 거쳐 최종 6팀의 수상자를 결정, 총 4,3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