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 차세대 SPARC Enterprise 서버 출시
한국후지쯔, 차세대 SPARC Enterprise 서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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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philip1681@seoulfn.com> 한국후지쯔는 14일 SPARC Enterprise 서버 신제품(M4000, M5000, M8000, M9000 모델)을 출시했다.
▲ 후지쯔 'SPARC Enterprise M8000' 서버 © 서울파이낸스

SPARC Enterprise 서버는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운용시 70% 이상, HPC(고성능 컴퓨팅) 업무 운용시 2배 이상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면서, 코어당 전력 소모량은 44% 줄었다고 한국후지쯔는 설명했다.
 
쿼드코어 SPARC64 VII 프로세서와 Solaris OS를 탑재한 SPARC Enterprise 서버는 대용량 데이터베이스, 데이터웨어하우징, ERP, CRM 등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SPARC64 VII 프로세서는 단일 옵션으로도 제공돼, 기존 SPARC Enterprise 서버에 SPARC64 VII 프로세서를 추가 또는 교체할 수 있다.
 
후지쯔의 타쯔오 토미타 부사장은 “후지쯔의 최첨단 메인프레임 테크놀러지에서 비롯된 획기적인 성능, 신뢰성, 환경 효율성을 제공하는 SPARC64 VII 프로세서는 SPARC Enterprise 서버를 한 단계 더 진화시켰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확장성과 유연성을 제공하는 SPARC64 VII 프로세서는 고객의 IT 투자 가치를 보호하고 더 나아가 확장하기 위한 최상의 선택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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