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philip1681@seoulfn.com> 2008 베이징올림픽 국가대표선수단 공식후원사인 SK텔레콤이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염원하는 '올림픽도 생각대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 SK텔레콤은 14일부터 『올림픽도 생각대로』캠페인의 첫 번째 TV광고로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의 모습을 선보인다. © 서울파이낸스

'올림픽도 생각대로' 캠페인은 상반기 최고 히트 광고캠페인으로 떠오른 SK텔레콤의 '생각대로T' 캠페인의 일환이다.
 
SK텔레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 및 응원가, 광고 캠페인 등을 선보이고, 전국민이 베이징올림픽을 즐기고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SK텔레콤은 14일부터 이번 캠페인의 첫=번째 TV광고로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광고캠페인은 박태환 편을 시작으로 오는 8월말까지 연예인 야구단 응원전편, 장동건편 등 다양한 시리즈가 방영된다.
 
오는 8월 31일까지는 생각대로T 올림픽사이트(http://olympic.tworld.co.kr)를 통해 다양한 고객프로모션을 실시, 온라인에서도 2008 베이징 올림픽의 응원전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먼저 되고송 응원가, 감동의 순간 등 올림픽과 관련된 UCC를 응모하는 '생각대로 올림픽 UCC공모전'을 오는 8월 24일까지 진행, 우수작을 선정해 혼다 오토바이(1명), 미니벨로 자전거(2명), 닌텐도(3명) 등의 상품을 제공한다.
 
또 SK텔레콤 UCC사이트 아이스박스(www.isbox.com)에서 '생각대로 특파원' 코너를 8월 24일까지 운영, 총 60명의 베이징 올림픽 UCC 중계단에게 생생한 올림픽 소식을 전하는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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