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섭 대표 "항공 관련 마약 지속 발생···마약 중독 경각심 필요"
다음으로 박재현 이브릿지 대표, 박의수 두레시닝 대표 지목
다음으로 박재현 이브릿지 대표, 박의수 두레시닝 대표 지목
[서울파이낸스 김수현 기자] 에어프레미아는 유명섭 에어프레미아 대표가 지난 4일 마약 근절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참가했다고 5일 밝혔다.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은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해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추진 중인 릴레이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여자가 '출구 없는 미로, 노 엑시트(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이미지를 소셜미디어(SNS)에 공유한 다음 2명을 추천하는 방식이다.
지난 28일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유 대표를 지목했다.
캠페인에 참여하며 유 대표는 "항공 운반을 통한 마약류 반입 사례가 지속 발생하고 있는 만큼 마약 근절을 위한 유익한 캠페인이 있어 동참하게 됐다"며 "이번 캠페인이 마약 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청정한 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유 대표는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박재현 이브릿지 대표와 박의수 두레시닝 대표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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