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문영재 기자] GM한국사업장은 9월 최대 691만원을 할인하는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GM한국사업장은 신형 트레일블레이저 구매자에게 선수금 20% 기준 36개월(5.0%), 72개월(5.5%) 할부를 지원한다. 전기차 볼트 EUV를 사면 할부 프로그램 최대 300만원과 전기차 보조금 프로그램 최대 391만원을 더한 최대 691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타호의 경우 선수금 30% 기준 60개원(3.9%) 할부를 제공하며, 일시불로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취등록세 50%를 지원한다. 콜로라도 구매자에게는 선수금 0% 기준 36개월(1.9%) 할부를 제공한다.
한편 GM한국사업장은 7년 이상 노후 차량을 보유한 소비자가 타호, 콜로라도를 사면 30만원을 추가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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