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까지 광역버스 첫 예약시 커피쿠폰도 제공
[서울파이낸스 신민호 기자] 롯데카드가 디지로카앱 '모빌리티' 서비스 이용 고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모빌리티 서비스는 교통수단을 간편히 예약하고 탑승할 수 있는 디지로카앱 서비스다.
먼저 연말까지 회원 전용 쇼핑몰 '띵샵'에서 상품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띵코인을 주는 '모빌리티 스탬프'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빌리티 스탬프는 모빌리티 서비스에서 광역·시외버스 예약 후 탑승 시 각각 1개씩 지급되며, 로카페이 내 '모바일 교통' 서비스로 버스·지하철을 이용하면 1개가 더 지급된다.
여기에 하루에 예약한 광역·시외버스 탑승 및 로카페이 모바일 교통으로 버스·지하철을 이용하면 스탬프가 1개 추가 제공된다. 스탬프는 일 4개, 월 15개까지 모을 수 있다.
모빌리티 서비스에서 지급된 스탬프를 터치하면 띵샵 띵코인이 스탬프 당 최대 120포인트가 지급된다. 이벤트에 처음 참여하면 광역·시외버스 예약 후 탑승 시 각각 400포인트, 로카페이 모바일 교통으로 버스·지하철 이용 시 200포인트가 1인 1회 지급된다.
첫 이용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롯데카드는 9월 30일까지 모빌리티 서비스에서 광역버스를 처음 예약·탑승 후,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를 터치한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커피 쿠폰 증정일은 10월 16일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모빌리티 서비스는 우리 일상과 매우 밀접한 교통수단의 이용을 돕는 서비스"라며 "교통수단 예매와 이용은 물론 길 찾기, 고객 맞춤 리포트 등 고객의 이동을 분석하고 섬세하게 챙겨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