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서 브랜드 체험존 운영
[서울파이낸스 문영재 기자] 오디오 브랜드 하만인터내셔널코리아는 광주광역시 소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기아타이거즈와 함께 2023년 프로야구 시즌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만인터내셔널코리아와 기아타이거즈는 오는 26일 구장을 찾은 관중에게 2세대 니로에 적용된 하만카돈 카오디오 사운드와 하만카돈의 오닉스스튜디오8, 사운드스틱4, 오라스튜디오4 등 최신 블루투스 스피커를 경험할 수 있는 청음 기회를 제공한다. 청음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또 이날 경기 시작 전 2023년 시즌 팀 승률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선수를 꼽아 올해의 MVP, 올해의 기량발전상을 시상한다. 수상 선수들에게는 부상으로 하만카돈 홈스피커 사이테이션 500을 제공한다.
한편 하만인터내셔널코리아는 2018년부터 기아와 현대차에 하만카돈 카오디오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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