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여용준 기자] 국제유가가 산유국들이 추가 감산에 나설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면서 4거래일 만에 소폭 반등했다.
2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0.16달러(0.20%) 오른 배럴당 79.0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ICE선물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은 전장보다 0.15달러(0.18%) 상승한 83.36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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