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체험 관광지' 월드케이팝센터
'K-POP 체험 관광지' 월드케이팝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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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월드케이팝센터는 서울시와 파주시 등 지자체와 협력해 단체로 무료 K-POP 체험교육을 실시하는 등 K팝 체험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최근에는 개별적으로 센터에 방문한 잼버리 단원들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월드케이팝센터는 남산과 한강 사이에 위치하고 인근에는 남산타워와 명동, 이태원, 종로 등이 위치해 해외 관광객의 접근성이 높다. 

국내 인바운드 여행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해 K-POP 상설공연을 열기도 했으며, 한국관광공사와 한국문화재단, 주한외국대사와 유네스코 친선대사의 자녀를 대상으로도 K-POP 체험교육을 기획해 K-POP 체험의 장으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또 500평이 넘는 대규모 연습실 공간과 800대 대형버스가 주차 가능한 대규모 공간을 보유하고 있어 단체관광객을 수용하기 매우 용이하다. 이외에도 400석의 한식 뷔페 공간과 카페 및 휴게 공간, 레코딩 스튜디오, 포토 스튜디오, 파우더룸 등 부대시설 등을 마련해 놓고 있다.

사진=월드케이팝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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