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여용준 기자] 국제유가가 중국발 수요 둔화 우려로 이틀 연속 하락하며 80달러가 무너졌다.
2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10월물 가격은 0.48달러(0.6%) 하락한 배럴당 79.6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ICE선물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은 0.39달러(0.46%) 내린 배럴당 84.07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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