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동성 경남은행장 © 서울파이낸스 |
이번 행사는 지난달 26일 취임한 문동성 은행장이 기쁨을 이웃과 나누고 싶다는 제안에서 비롯됐다.
문 행장의 이같은 취지로 시작된 경매는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10분만에 종료됐으며, 이를 통해 모아진 성금은 마산시 장애복지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남은행 관계자는 "은행장 취임 축하화분 등을 불우이웃돕기에 활용함으로써 축하의 의미를 더욱 배가시킴은 물론 직원들도 저렴하게 화분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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