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2023 어린이 상선체험' 개최
HMM, '2023 어린이 상선체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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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대상 부산 터미널, 선박 트레이닝센터 등 체험
17일 부산 신항에 위치한 HMM터미널(HPNT)에서 상선체험 활동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초대형 선박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HMM)

[서울파이낸스 김수현 기자] HMM은 17일 초등학생들을 부산시에 초청해 '어린이 상선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어린이 상선체험은 상선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바다와 관련된 꿈을 키우고, 이를 지원 위해 마련된 행사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진행하지 못하다 3년만에 재개됐다.

행사에 참여한 초등학생 16명은 부산 신항에 위치한 HMM터미널에서 초대형 선박과 컨테이너의 이동 현장을 견학했다. 또 HMM 선박관리 자회사인 HMM오션서비스 트레이닝 센터를 방문해 선박 조종 시뮬레이션을 체험했다. HMM 트레이닝센터는 해상직원 교육센터로 최신 선박 모의조종 훈련장비를 보유한다. 

HMM 관계자는 "이번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다양한 관심과 꿈을 가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의 일원으로서 의미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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