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금융투자협회는 17일 이사회를 열어 블루텍자산운용, 위솔자산운용 등 2개 금융투자회사의 정회원 가입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가지며,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과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 규제완화 등에 대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또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 시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번 2개사의 정회원 가입으로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원 총수는 564개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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