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는 오는 10월 1일자로 현 크리스토프 하이더 총장의 뒤를 이어 신임 총장으로 스테판 언스트(Stefan Ernst)를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스테판 언스트 신임 총장은 28여년의 마케팅/경영 경력을 가진 전문가로 다양한 국가에서 근무했으며, 바이어스도르프(Beiersdorf), 액센츄어 송(Accenture Song)과 같은 글로벌 기업에서 리더십 직책을 역임했다. 현재 차벨파트너스 건축사무소(Zabel+Partners architects) 최고운영책임자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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