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11일 장 마감 후 14일 개장 전 주요공시

◆유가증권시장
삼양식품은 1590억원을 투입해 밀양 제2공장을 신설한다고 공시했다. 

◆코스닥시장
피에이치씨는 제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1000만주의 신주를 유상증자 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신주 발행으로 운영자금 총 50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피에이치씨는 결손금 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기명식 보통주 15주를 동일한 액면주식 1주로 병합하는 무상감자를 진행한다고 공시했다. 자본금은 594억원에서 39억6000만원으로 감소한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주주배정후 실권주일반공모 방식으로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공시했다. 주당 1985원으로 1800만주를 발행하며, 운영자금 329억4000만원, 채무상환자금 21억5000만원, 기타자금 6억4000만원을 조달한다. 

이노진은 중국 Hubei IHOMI Medical Technology Group Co.,Ltd.과 OEM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확정계약금액은 115만7300달러(15억2500만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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