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문영재 기자] 미쉐린코리아는 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 제주도 소재 피커스 제주에서 EV(Electric Vehicle)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고성능 EV 타이어 미쉐린 파일롯 스포츠 EV를 알리고 잠재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미쉐린 EV 전용 타이어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 퀴즈 및 해시태그 이벤트 등이 준비돼 있다.
지승주 미쉐린코리아 승용 타이어 마케팅 팀장은 "EV 메카 제주도에서 진행하는 이번 EV 팝업 이벤트를 통해 많은 소비자와 교류하고 미쉐린 EV 전용 타이어의 우수성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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