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문영재 기자] 아우디코리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이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황희찬 선수를 Q4 e트론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아우디코리아는 Q4 e트론의 진보적인 이미지와 세계 무대에서 활약 중인 황희찬 선수의 열정적인 이미지가 잘 부합한다며 그를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황희찬 선수는 앞으로 아우디코리아와 함께 아우디가 추구하는 미래 모빌리티와 지속가능한 진보의 가치를 알리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황희찬 선수가 홍보할 Q4 e트론은 지난해 9월 국내에 처음 선보인 소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다. 82kW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하고, 리어액슬에 전기모터를 달아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31. 6kg.m를 발휘한다. 최고시속은 안전을 이유로 160km에서 제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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