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philip1681@seoulfn.com> 아수스가 7일 이동성을 갖춘 초슬림 노트북 U3Sg를 출시했다. U3Sg는 최신 펜린 CPU와 엔비디아 지포스 9300M GS, 13.3인치 LCD 등 최신 사양과 세련된 외관을 갖추고 있다.

▲ 아수스 U3Sg 노트북 © 서울파이낸스

 
2.5 cm두께의 초슬림 노트북 U3Sg는 그로시 피아노 블랙과 펄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아수스 U3Sg는 가죽 팜레스트, 스테인리스 스틸 프레임, 울트라 슬림의 LCD 커버 등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아수스 U3Sg는 최고사양의 펜린 CPU인 코어2 듀오 T9300 프로세서와 최대 3GB까지 확장 가능한 DDRII-667 3GB(1GB+2GB)를 제공한다. 고용량의 250GB SATA 하드디스크를 탑재한 아수스 U3Sg는 최신 다이렉트X10그래픽을 지원하는 엔비디아 지포스 9300M GS 그래픽 칩셋과 256MB 의 전용 메모리를 탑재, 데스크톱 PC에 버금가는 3D 성능을 구현한다.
 
또한 아수스 U3Sg는 사용자 얼굴을 인식해 자동으로 로그인 할 수 있는 스마트 로그온 기능을 지원하는 130만 픽셀 비디오 카메라가 탑재돼 있다. 이에 따라 사용자들은 보다 안전하게 데이터를 보호 할 수 있으며, 지문인식, TPM 1.2 사용자인증 보안칩을 지원해 보안성을 넓혀 준다고 아수스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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