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 무상 점검 및 유상 수리 할인
BMW그룹, 무상 점검 및 유상 수리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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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 서비스 끝난 BMW, MINI 대상
BMW그룹, 닥터 BMW 위크 실시 (사진=BMW그룹코리아)

[서울파이낸스 문영재 기자] BMW그룹코리아는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약 6주간 전국 BMW 및 MINI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점검, 유상 수리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닥터 BMW 위크와 MINI 홈커밍 위크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가혹한 주행 환경과 다가오는 명절 추석을 고려한 차량 점검 차원이다. 

행사 기간 소모품 무상 교환 서비스가 만료된 BMW, MINI를 대상으로 타이어, 브레이크, 각종 오일 및 필터류, 배터리, 차량 실내외 위험물 등 40가지의 항목에 대해 무상 점검을 제공한다. 전기차의 경우 2021년까지 출고된 BMW를 대상으로 고전압 배터리 하우징 육안 점검 및 배터리 관련 고장 코드 확인, 타이어, 냉각수 등 일부 항목에 대한 추가 무상 점검을 실시한다.

BMW 및 MINI 오리지널 부품 및 공임 20% 할인, 오리지널 타이어 10% 할인 등 유상 수리 할인 혜택도 지원한다. 엔진오일 및 필터 패키지, 브레이크 패키지, 하체 패키지, 냉각 시스템 패키지 등 총 7가지로 준비된 패키지 상품은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캠페인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BMW와 MINI 서비스센터 또는 커뮤니케이션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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