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보령컨슈머헬스케어가 건강기능식품인 '코엔자임 큐(Q)10 맥스'를 새로 선보였다. 이 상품에 대해 보령컨슈머헬스케어는 "혈압 감소 및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코엔자임 Q10과 세포·혈액 생성에 필요한 엽산을 하루 최대 함량 담았으며, 세포 건강에 필요한 비타민 이(E)와 아연도 넣었다"고 소개했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에 따르면, 세포 노화를 촉진하는 유해(활성)산소 안정과 높은 혈압 강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 코엔자임 Q10은 외부 섭취가 필수다. 나이가 들수록 체내 양이 줄기 때문이다. 세포와 혈액 생성에 관여하는 엽산 역시 추가 섭취가 필요하다. 푸른 잎 야채에 풍부한 엽산이 열로 조리할 때 쉽게 손실될 수 있어서다. 

코엔자임 Q10 맥스에 들어있는 미국산 코엔자임 Q10 100밀리그램(㎎)과 위스산 엽산 400마이크로그램(µg)은 각각 하루 권장 섭취량과 영양성분 기준치에 맞춘 것이다. 함께 넣은 비타민 이와 아연도 세포 건강에 도움을 준다. 

코엔자임 Q10 맥스에 대해 보령컨슈머헬스케어 브랜드 담당자는 "노화로 체내 코엔자임 Q10이 감소하는 중장년층은 물론, 육류·고열량 식단을 즐기는 젊은 세대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라며 "하루 한 캡슐로 혈액 생성 및 항산화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했다. 

이주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