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대신증권이 국내 주식과 미국 주식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햤다.

이벤트 대상은 온라인 주식거래 고객으로 신청 날짜 기준 국내 주식은 한 달간, 미국 주식은 두 달간 수수료가 면제된다.

국내 주식은 무료 기간이 끝나도 평생 유관기관 수수료 0.0036396%만 내면 된다. 미국주식은 무료 기간 이루 열 달 동안은 매수 수수료 0.07%, 매도 시 0.0008% 수준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수수료가 부과된다.

이벤트도 12월 29일까지 진행된다. 신청은 대신증권의 사이보스와 크레온에서 가능하다.

안석준 대신증권 디지털Biz부장은 "최근 주식시장에 복귀하거나 새롭게 시작하려는 투자자가 많아지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저렴한 쥑 거래비용으로 성공적인 투자활동을 시작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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