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그룹, 8월4일부터 '아웃백 셰프'와 요리교실 운영
bhc그룹, 8월4일부터 '아웃백 셰프'와 요리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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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메랑 등급 회원 대상 30일까지 참가자 모집
'아웃백 셰프와 함께하는 쿠킹 클래스' 공식 홍보 사진. (사진=bhc그룹)
서울 송파구 신천동 bhc그룹 연구개발(R&D)센터에서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셰프와 어린이들이 요리교실을 알리고 있다. (사진=bhc그룹)

[서울파이낸스 김혜지 기자] 외식기업 비에이치씨(bhc)그룹이 오는 8월 4일부터 서울 송파구 신천동 연구개발(R&D)센터에서 패밀리 레스토랑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의 요리교실(쿠킹 클래스)을 운영한다.

26일 bhc그룹에 따르면, 10여년 경력 아웃백 요리사(셰프)들이 강사로 나선 이번 요리교실은 성인과 어린이(키즈) 그룹으로 나뉜다. 8월 4일 시작되는 성인 클래스에서는 소고기에 대한 기본 지식과 아웃백의 스테이크 조리 방법을 알려준다. 냉(콜드) 파스타도 직접 만들 수 있다. 6살에서 초등학생까지 참여할 수 있는 키즈 클래스는 8월 18일 운영한다. 어른과 함께 조를 짜 불과 칼은 쓰지 않고 냉 파스타와 캐릭터 쿠키, 컵케이크를 만들 예정이다. 
 
이번 요리교실 참가 대상은 아웃백의 부메랑 등급 회원이다. 부메랑 등급은 아웃백 공식 홈페이지와 응용 프로그램(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이달 30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고, 당첨자는 31일 개별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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