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현장중심의 SW석사 교육을 통해,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인력을 양성해 현업에 강한 인력을 확보/육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현장전문가가 강사진의 20% 를 차지하도록 하며, 강의시간의 30% 이상을 현장 위주의 교육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정부가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형태로 진행되며, 2년간 전액 무료로 석사학위를 취득한 교육생은 졸업 후 핸디소프트에서 3년간 의무적으로 근무해야 한다.
핸디소프트 황의관대표는 “이러한 산학협력을 통해, 우수 인력을 확보하는 것은, 제품의 안정화와 기술력 확보 차원에서 대단히 긍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1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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