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코리아, '탄산 차' 플랫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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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 스파클' 구호 내세운 신상품 출시
공차 '스파클링 티' 종류 중 일부 음료 (사진=공차코리아)
공차 '스파클링 티' 종류 중 일부 음료 (사진=공차코리아)

[서울파이낸스 김혜지 기자] 공차코리아가 '렛츠 스파클' 구호를 내세워 차(Tea)에 탄산(스파클링)이 들어간 음료를 새로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신상품은 △얼그레이 스파클링 티 △우롱 스파클링 티 △자스민 그린 스파클링 티 △블랙 스파클링 티 △트로피칼 스파클링 티 △청귤 스파클링 티 △오리지널 콤부차+알로에 △패션프룻 히비스커스 콤부차다. 공차코리아에 따르면 우려진 차에 직접 탄산을 주입한 신상품 가운데 2종(트로피칼.청귤)은 단맛 자일로스로 열량을 낮췄다.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4일까지 공차 응용 프로그램(앱)을 통해 스파클링 차 한 잔을 주문하면 도장 3개가 적립된다. 도장 10개를 모으면 음료 1잔을 무료로 주문할 수 있다.

공차코리아는 "차의 깊은 향은 그대로 유지하고 탄산의 청량함을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차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새롭게 즐기는 음료 문화를 제시해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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