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이 기후에 미치는 영향 알리고 다음 참여자 지목
[서울파이낸스 김혜지 기자] 박용수 ㈜골든블루 회장이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 18일 골든블루에 따르면, 2월부터 환경부가 시작한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환경을 위한 약속을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차정인 부산대학교 총장의 지목을 받아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한 박 회장은 골든블루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과 함께 플라스틱이 기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글을 올렸다. 다음 참여자로 박순호 ㈜세정 회장과 이경신 ㈜세강 회장을 지목했다.
박 회장은 "환경 오염이 증가하는 가운데 뜻 깊은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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