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불고기버거로 울릉도·독도 장병 응원
롯데리아, 불고기버거로 울릉도·독도 장병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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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공군·경찰 부대 근무 500명에게 음료와 전달 
지난 12일 경북 울릉군 해군 제118조기경보전대를 찾아가 불고기버거와 음료를 건네준 롯데리아 대구지점 임직원과 해군 장병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롯데GRS) 
지난 12일 경북 울릉군 해군 제118조기경보전대를 찾아가 불고기버거와 음료를 건네준 롯데리아 대구지점 임직원과 해군 장병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롯데GRS) 

[서울파이낸스 김혜지 기자]  롯데지알에스(GRS) 임직원들이 햄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의 제품으로 울릉도·독도에서 국방 의무를 다하는 장병들의 힘을 북돋웠다. 

지난 12일 롯데리아 대구지점과 울릉도점에서 함께 준비한 불고기버거와 음료를 해군 제118조기경보전대, 공군 제8355부대와 제319방공관제대대, 경찰 울릉·독도경비대 근무 국군·경찰 등 500명에게 나눠준 것이다. 

롯데GRS에 따르면, 무더위 속에서 울릉도·독도를 지키는 국군·경찰들의 노고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위문에 동참한 롯데리아 울릉도점은 경북 울릉군에서 유일한 패스트푸드 매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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