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IBK기업은행은 이장섭(57) 인천동부지역본부장을 준법감시인(부행장)으로 신규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1966년생으로 인천 출신인 이 신임 부행장은 동산고등학교와 중앙대학교 축산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헬싱키경제대학원에서 경영학석사(MBA) 학위를 취득했다.
1991년 기업은행에 입행한 후 남동PB센터장, 인천항지점장, 남동인더스파크지점장, 남동중견기업센터장, 인천동부지역본부장 등 영업일선에서 다수 경험을 쌓았다. 특히, 코로나 비상대책반 실무총괄로서 위기대응 능력을 인정받았다. 영업현장을 누빈 영업통이자 위기대응 관리 전문가로서 보다 현장감 있고 내실 있는 내부통제를 조직에 심는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다음은 이장섭 IBK기업은행 준법감시인 프로필]
△인적사항
1966년(만 57세) 인천
△학력
1985년 동산고등학교 졸업
1989년 중앙대학교 축산학(학사)
2007년 Helsinki School Economics MBA(석사)
△주요 경력
1991년 9월 IBK기업은행 입행
2013년 1월 IBK기업은행 남동PB센터장
2014년 1월 IBK기업은행 인천항지점장
2016년 1월 IBK기업은행 남동인더스파크지점장
2017년 7월 IBK기업은행 남동중견기업센터장
2018년 7월 IBK기업은행 총무부장
2021년 1월 IBK기업은행 카드사업본부장
2021년 7월 IBK기업은행 인천동부지역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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