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해수욕장 개장 맞춰 서울 본점서 두 브랜드 팝업 운영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롯데백화점이 동해안의 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서울 소공동 본점에서 14일부터 27일까지 수영복 임시 매장(팝업 스토어)을 운영하며 '르망고'(LeMango)와 '로스트 인 서울'(LOST IN SEOUL) 브랜드의 상품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본점 9층 내 수영복 임시 매장을 통해 만날 수 있는 상품의 가격은 르망고의 '블루 블룸'과 '선셋 데이지 오렌지'가 각각 7만2000원이고, 로스트 인 서울의 '선셋 타이백'과 '미드나잇 트라이앵글 타이백'은 각각 7만300원, 7만695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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