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안보람 기자] <ggarggar@seoulfn.com> 대구은행은 1일 성당뉴타운지점 개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로써 대구은행은 달서구의 대표 신주거지인 성당주공 재개발단지 인근 주민들의 금융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우수한 직원들과 고급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이용 고객들의 편의를 위한 최첨단 자동화기기를 설치해 신속한 금융서비스 및 친절한 상담으로 고객들에게 고품격 금융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개점식에는 이화언 대구은행장을 비롯해 곽대훈 달서구청장, 박병래 달서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성당뉴타운지점 개점식에 참석한 이화언 대구은행장(가운데)과 곽대훈 달서구청장(왼쪽 여섯번째), 박병래 달서구의회 의장(오른쪽 여섯번째) ©서울파이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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