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부터 우리 농축수산물 할인···24시간 연중무휴 운영
[서울파이낸스 김혜지 기자] 농협유통이 운영하는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13일부터 여름휴가용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농협유통에 따르면, 야간 개장에 돌입한 하나로마트 양재점 손님들은 휴가지나 캠핑장에서 먹기 제격인 우리 삼겹살과 한우 채끝, 전복, 양파 등을 싸게 살 수 있다. 13일엔 '돼지 잡는 날' 행사를 열어 선착순 방식으로 삼겹살을 100g당 1780원에 판다.
경부고속도로와 인접한 하나로마트 양재점은 24시간 연중무휴 운영된다. 야간에는 서울과 수도권에서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긴급하게 필요한 상품을 즉시 구매하기 좋다. 특히 여름철 무더위를 피하며 휴가용 식재료를 사기 편하다.
농협유통 쪽은 "여름 휴가철 건강을 위해 쉬는 만큼 먹는 것도 제철 농산물을 골라 드셔야 한다.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안전한 농산물로 여름휴가 기간을 건강하게 보내기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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