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망보험금과 의료실비를 동시에 보장 가능한 상품을 출시한 교보생명 © 서울파이낸스 |
무엇보다 주계약 보장을 단순화하고 특약을 세분화해 고객이 필요한 보장만 선택할 수 있다.
주계약은 정기보험처럼 일정기간 동안의 사망을 보장한다. 사망을 보장하는 특약은 재해·암·2대 질병(급성심근경색, 뇌출혈) 등 사망원인별로 나눴다.
이와 함께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에 대한 진단자금과 재해로 인한 장해·입원에 대한 보장도 특약으로 선택할 수 있다.
특약은 소멸형과 환급형 2가지로, 환급형을 선택할 경우 만기시 주계약보험료는 물론 의료비특약을 제외한 모든 특약보험료까지 100% 돌려받을 수 있다.
가입나이는 15~59세, 보험기간은 80세 만기와 20년 만기 2가지다. 단 실손의료비를 보장하는 교보의료비특약은 3년마다 갱신된다.
30세 남자가 80세 만기 20년납으로, 주계약과 특약(소멸형) 가입금액 1천만원에 가입할 경우 월보험료는 3만717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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