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혜지 기자] 동아쏘시오그룹 음료 계열사 동아오츠카가 김남희 배우를 모델로 내세운 '오로나민씨(C)'의 새 영상광고를 선보였다. 김남희의 광고 모델 발탁 배경으로 7일 동아오츠카는 "매력적인 목소리와 유쾌한 성격(캐릭터)이 오로나민C와 잘 어울리는 점"을 꼽았다. 

동아오츠카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텐션 팩토리(긴장 공장)에서 텐션 장인들이 만들어낸 오로나민C'란 주제로 탄산 비타민 음료의 특징을 유쾌하게 풀어냈다. 특히 오로나민C의 장점들로 긴장감이 치솟는 과정을 담았다. 

광고는 빛으로부터 영양소 파괴와 미끄러짐을 막기 위해 올록볼록한 다이아몬드 자르기로 긴장을 올리기 시작한 광고에선 사양 벌꿀과 레몬 11개 분량(300g 기준) 비타민 시(C)와 비타민 비(B)2·3·6, 필수아미노산 3종이 포함된 제품 특성을 김남희의 유쾌한 표정과 행동으로 보여준다.

촬영 현장에서 김남희가 미소로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고 동아오츠카 쪽이 소개한 이번 광고는 7일부터 회사의 공식 누리소통망(SNS) 계정과 유튜브 등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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