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신민호 기자] 롯데카드가 지역 업체, 작가 판매 상품을 최대 50% 할인해주는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세부적으로 롯데카드는 디지로카앱 띵샵에서 이달 16일까지 열리는 '띵마트' 기획전에서는 띵샵에 입점 중인 총 10팀의 로컬·히든 크리에이터가 참여해 대표 상품을 30% 쿠폰 할인 판매한다.

또 17~30일 열리는 '띵크어스 반띵' 이벤트에서는 띵크어스 캠페인의 열네 번째 로컬 크리에이터 '제주펫'이 제주 특산물로 만든 반려견 수제 간식을 50% 쿠폰 할인 판매한다. 각 기획전의 상품 할인 쿠폰은 상품 상세 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다.

기획전 판매 상품은 △'주렁주렁스튜디오'의 '설화탐정AR' 도서 시리즈 △'링크 앤 라이프 릴리'의 디퓨저·향초 △'담우'의 건나물·장아찌 △'메종물랑'의 수제 참기름·그래놀라 등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고객의 참여가 지역 경제를 살리고 신인 작가를 발굴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뜻 깊은 기획전"이라며 "많은 고객이 관심을 가져주시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신민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