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한국증권금융은 지난 5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 전무에 노성규 씨, 신임 상무에 손교수 씨를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노성규 신임 전무는 1968년생으로 서경대학교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한 뒤, 서강대학교에서 금융경제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한국증권금융 사주·신탁본부장, 한국증권금융 자본시장금융부, 신탁부 부서장 등을 역임했다.
손교수 신임 상무는 1970년생으로 경북대학교 경제학 학사, 연세대학교 법무대학원 석사 과정을 마쳤다. 이후 한국증권금융 경영관리부장, 한국증권금융 증권중개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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