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더본코리아, '백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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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탐 없는 알코올 도수 6.5% 생막걸리, 편의점 CU서 판매 개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이사가 개발에 참여한 알코올 도수 6.5%짜리 '백걸리'. (사진=더본코리아)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이사가 개발에 참여한 알코올 도수 6.5%짜리 '백걸리'. (사진=더본코리아)

[서울파이낸스 김혜지 기자]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대표이사를 맡은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더본코리아에서 알코올 도수 6.5%짜리 '백걸리'를 출시했다. 이번 상품에 대해 5일 더본코리아는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매월 5000병 이상 팔리는 '백걸리 프리미엄'의 인기에 힘입어 선보인 생(生)막걸리"라고 소개했다. 

더본코리아에 따르면, 백종원 대표가 개발에 참여한 백걸리는 3가지 재료(쌀·물·발효제)만 써서 막걸리의 풍미를 강조했다. 충남 예산군 쌀로 빚어 단맛을 살리고, 3번 걸러 저온숙성해 막걸리 특유의 잡내를 줄이면서 재료의 향기는 높였다. 특히 막걸리의 단맛을 내기 위해 쓰이는 아스파탐과 사카린나트륨, 수크랄로스 같은 인공감미료를 넣지 않았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 백술도가에서 생산한 백걸리는 이날부터 편의점 씨유(CU)에서 출시됐다. 더본코리아가 운영하는 외식 프랜차이즈인 '한신포차' '막이오름' '새마을식당' '원조쌈밥집' '인생설렁탕' '낙원곱창', 충남 예산군 삽교시장과 예산시장에서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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