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콥스키 콩쿠르, 바이올린·첼로·성악 우승 석권
차이콥스키 콩쿠르, 바이올린·첼로·성악 우승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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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차이콥스키 콩쿠르에서 바이올리니스트 김계희와 첼리스트 이영은, 테너 손지훈이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인이 차이콥스키 콩쿠르 기악 부문에서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30일 차이콥스키 콩쿠르 홈페이지에 따르면 바이올린 부문에 김계희, 첼로 부문에 이영은, 성악 부문에 손지훈이 각각 1위에 올랐다. 성악 부문은 러시아 참가자와 공동 수상이다.

바이올리니스트 김계희 (사진=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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