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진 재학생 해외수출작, 한국엠씨엔협회 우수콘텐츠 장학금
한예진 재학생 해외수출작, 한국엠씨엔협회 우수콘텐츠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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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도경 기자]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평생교육시설(이하 한예진)은 영상제작계열 재학생의 웹드라마 작품 ‘잘 지내자, 우리’가 한국엠씨엔협회(KMCNA, Korea Multi Channel Network Association)로부터 우수콘텐츠 장학금을 수여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잘 지내자, 우리’는 영상연출전공 20학번 김정윤 학생이 직접 창작 시나리오를 개발하고 연출까지 맡아 제작된 작품으로, 사랑에 대한 다른 관점을 가진 인물들이 사랑과 우정, 나와 타인의 관계 사이에서 이해와 존중을 이뤄내는 에피소드로 구성된 총 5편의 연애 웹드라마다.

이 작품은 ‘2023년 크리에이터 미디어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해외 진출용 콘텐츠 재제작지원’ 부문에 선정돼 베트남어로 재제작 후 콘텐츠 수출을 준비 중이다.

실무 교육 중심으로 체계화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한예진은 현재 202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대표적인 교육계열로는 영상제작, 공연예술, 성우, 영상시각디자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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