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브, 피크닉 매트 등 한정판 굿즈 증정
[서울파이낸스 신민호 기자] 현대카드가 여가 특화상품 'NOL(놀) 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미리 준비하는 여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현대카드는 총 6종의 한정판 굿즈를 놀카드 회원에게 증정한다. 굿즈는 라운드 튜브, 캐리어 파우치, 피크닉매트, 트래블 노트, 비치 타월, 인센스 홀더 등 여름 휴가철에 활용도가 높은 놀이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증정 대상은 직전 6개월간 놀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회원 중 이달 말까지 야놀자·인터파크(투어·티켓)·트리플에서 8만원 이상 첫 결제한 고객이다.
다만 네이버·카카오페이로 결제하거나 특가 항공권 구매 건 등은 제외되며, 각 아이템 별로 준비된 수량 소진 시 기간 내 이벤트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른 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직전 6개월간 놀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에게 야놀자에서 국내외숙박·레저·고속버스 10% 할인 쿠폰을, 트리플에서 해외숙박·레저 5% 할인 쿠폰을 각 영역별로 1매씩 제공한다.
또한 인터파크에서 TOPING 멤버십 결제 시 모든 놀카드 고객에게 가입비 1만원을 지원한다. 놀카드페이나 인터파크페이에 놀카드 등록 후 90일 이내에 야놀자·인터파크(투어·티켓) ·트리플 중 한 곳에서 2만1000원 이상 결제 시 2만원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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