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philip1681@seoulfn.com> 코스콤 정연태 신임 사장이 26일 정규직 노동조합과 상호 협력키로 합의했다.
▲ 정연태 코스콤 사장(좌측)과 우승배 코스콤노동조합 위원장(오른쪽)이 노사합의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 서울파이낸스 |
코스콤은 "노조가 정 신임 사장의 취임에 환영의사를 표시하며 회사 발전의 튼튼한 기틀을 확보해 줄 것을 기대했다"며 "회사와 노조는 신임사장 부임을 계기로 더욱긴밀한 유대감을 가지고 회사의 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서울파이낸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