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휴젤이 올해 '바이리즌'(리즌) 심포지엄을 마무리했다. 14일 휴젤에 따르면, 리즌 심포지엄은 미용·성형 분야 의료진과 '바이리즌(BYRYZN) 스킨부스터 HA(히알루론산)' 정보를 공유하는 화상 토론회(웨비나)다.
올해 리즌 심포지엄은 '히어스 하우 투 유즈 바이리즌(Here’s how to use BYRYZN)' '이지 투 유즈 바이리즌(Easy to use BYRYZN)' '스페셜 웨이 투 유즈 바이리즌(Special way to use BYRYZN)' 등 세 부분(파트)과 여덟 분과(세션)로 나뉘어 지난 4월 19일부터 8주간 매주 수요일마다 열렸다.
첫 부분 강연자로 나선 배우리 나인원의원 원장과 정규식 글래드성형외과 원장은 임상 소견을 토대로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의 특장점에 대한 기초 이론을 들려줬다. 두 번째 부분에선 이현주 골드제이의원 원장, 박승원 샤인원의원 원장, 박현준 메이린의원 원장, 안상태 리영의원 원장이 톡신·필러·에너지 기반 미용 의료기기(Energy Based Device·EBD)와 병행을 통해 HA 성분 스킨부스터의 장점 살리기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세 번째 부분 강연자로 나선 오민진 아라스킨의원 원장과 박성규 바로그의원 원장은 입가, 눈 밑 주름, 꺼진 눈가 등 특수부위에 대한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의 사용법을 알려줬다. 특히 오민진 원장은 시술할 때 주사하는 깊이에 따라 다양한 피부 고민을 개선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리즌 심포지엄 내용은 이달 30일까지 휴젤의 화상 토론회 웹사이트인 휴비나와 병·의원 전용 온라인 플랫폼 블루팜코리아의 주문형 비디오(VOD) 다시보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