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뉴욕증시의 주요지수가 미국의 부채한도 협상 타결 기대감에 일제히 반등마감했다.
2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28.69포인트(1.00%) 상승한 33,093.34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54.17포인트(1.30%) 오른 4,205.45에,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77.59포인트(2.19%) 급등한 12,975.69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특히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전장보다 208.95포인트(6.26%) 폭등한 3,545.67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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