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6월 말까지 식품·생활용품 최대 50% 할인 판매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신세계그룹의 기업형 슈퍼마켓(SSM) 계열사 이마트에브리데이가 오는 25일부터 6월 말까지 '창립 14주년 빅딜' 행사를 열어 식품과 생활용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마트에브리데이에 따르면, 1등 슈퍼마켓으로 성장시켜 준 소비자들에 대한 고마움을 담아 기획한 이번 행사 내용은 '인기상품 가격 최대 50% 할인'과 '빅딜 패키지 출시', '특정품목 내 전 상품 교차할인'이다.
25일부터 6월 4일까지 11일간 열리는 1차 행사에선 수박 6㎏ 미만(행사카드 결제 시 1만4980원), 캘리포니아산 못난이 호두 1㎏(5980원), 대용량 사과 1봉(7980원), 새송이버섯 1봉(990원), 대용량 흑타리 1팩(1490원), 닥토오트커 리스토란테 피자 2개(8800원) 등을 만날 수 있다.
사전 기획한 빅딜 패키지 상품인 '서울 내속이 편안한 우유' '풀무원 소가두부' '순수 천연펄프 100% 3겹 데코 화장지'도 합리적 가격에 선보인다. 날짜별 특정품목 내 전 상품 교차할인 대상과 할인율은 26일 컵라면 3개 이상 구매 시 30%, 27일 시리얼 3개 이상 구매 시 50%, 26~27일 스낵 3개 이상 구매 시 3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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