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신민호 기자] NH농협카드가 농촌·농업인 복지향상을 위한 카드 공익기금 3억5000만원을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공익기금은 △뉴 농촌사랑 체크카드 △올바른 NEW HAVE카드 △BAZIC+카드 등 6종의 카드이용액 일정비율을 적립해 조성됐다.
NH농협카드는 향후 △농촌 취약계층 복지 증진 물품지원 △농촌 가치 제고 활동 △자원봉사 활동 등 농촌사랑운동 사업에도 지원할 예정이다.
윤상운 NH농협카드 사장은 "농촌과 농업의 실질적 복지향상을 위해 공익기금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업과 농촌 발전에 기여하고, 공익적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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