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뉴욕증시가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둔 경계감으로 보합권에서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다.
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5.69P(0.17%) 하락한 33,618.69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87P(0.05%) 오른 4,138.1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1.50P(0.18%) 상승한 12,256.92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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