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문선영 기자]<moon@seoulfn.com>우리은행은 우리V카드가 출시 400여일 만인 18일 가입고객 300만을 돌파해 단일카드로는 보기 드문 대기록을 세웠다고 19일 밝혔다.
▲ 우리V카드, 최단기간 가입고객 '300만명' 돌파 © 서울파이낸스 |
우리은행은 역대 최단기간 300만 고객 돌파를 기념해 오는 25일부터 고객 사은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고객 감사 300만 대축제'에서 우리은행은 추첨을 통해 총 300명의 고객에게 해외여행권(300만원 상당), 디지털 카메라(DSLR), 로봇청소기 등 경품을 제공하며, 매일 100명씩 총 3,700명에게 최고 50,000점의 모아포인트도 적립해주는 행운복권을 배부한다.
또한, 신세계 백화점에서 상품권을 증정하고 롯데마트에서 특가 상품전을 마련했으며 롯데시네마에서 입장권을 구매한 고객에게 팝콘을 증정한다.
충무아트홀에 115쌍(230명)의 고객을 초청해 뮤지컬 '화장을 고치고' 무료 공연과 간단한 식사를 제공하는 행사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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