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정관장 찐생' 상품 2종 첫선 
KGC인삼공사, '정관장 찐생' 상품 2종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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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세대 겨냥 건강 관리 브랜드로 피로·면역 시장 동시 공략  
'찐생 홍삼'(왼쪽)과 '찐생 온앤(&)오프' (사진=KGC인삼공사) 
'찐생 홍삼'(왼쪽)과 '찐생 온앤(&)오프' (사진=KGC인삼공사)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케이지씨(KGC)인삼공사가 '정관장 찐생'의 첫 번째 상품 2종(홍삼·온앤오프)을 선보였다. 찐생에 대해 2일 KGC인삼공사는 "계획적이고 부지런한 삶을 지향하는 '갓생'을 넘어 건강하고 후회 없이 살아가는 2030세대를 표적으로 새롭게 출시한 브랜드"라고 소개했다.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찐생의 첫 상품 2종 가운데 '찐생 홍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력 증진과 피로 개선 기능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정관장 6년근 홍삼을 담았고, '찐생 온앤(&)오프'는 출근 전 먹는 온(ON)과 자기 전 먹는 오프(OFF)를 묶은 이중 제형(액상+정제)이다. 

식품첨가물을 뺀 찐생 홍삼은 500㎎ 정제(타블렛)를 하루 두 알씩 먹으면 된다. 찐생 온은 정관장 6년근 홍삼, 대추농축액, 타우린, 비타민 시(C), 엘(L)-아르기닌에 최대 함량 8,333% 비타민 비(B)군 8종을 더했고, 찐생 오프는 테아닌(긴장 완화 도움)과 유단백가수분해물인 락티움(수면 질 개선 도움)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다. 

KGC인삼공사 쪽은 "최근 건강하게 자기만의 삶을 살아가려는 젊은이들이 늘어남에 따라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며 합리적인 가격과 재치(위트) 있는 디자인이 특징인 '젊은 홍삼' 브랜드 찐생을 앞세워 피로·면역 시장 동시 공략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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