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점포 1400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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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사업 시작 22년 만에 국내 버거 프랜차이즈 첫 기록 수립
서울 강동구 천호동 로데오거리에 지난달 개장한 '맘스터치 천호로데오점'. (사진=맘스터치앤컴퍼니)
서울 강동구 천호동 로데오거리에 지난달 개장한 '맘스터치 천호로데오점'. (사진=맘스터치앤컴퍼니)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버거·치킨 프랜차이즈 맘스터치의 점포 수가 1400개에 도달했다. 2일 맘스터치앤컴퍼니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강동구 천호동 로데오거리에 1400번째 맘스터치 점포인 '천호로데오점'을 열었다. 2001년 가맹사업을 시작한 지 22년 만에 국내 버거 프랜차이즈 최초로 1400호점을 넘어선 것이다. 

맘스터치앤컴퍼니는 '가성비 디엔에이(DNA)'와 '다각도 상생 정책'으로 가맹점을 늘려왔다며, △업계 최저 수준 창업비와 가맹비 △광고비와 교육비 전액 본사 부담 △초기 창업 위험을 낮춘 지원 등을 유지 중이라고 소개했다. 

맘스터치앤컴퍼니 쪽은 "가맹점주들의 노력과 소비자들의 사랑 덕분에 최초 1400호점이라는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다. 앞으로도 가맹점과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을 최우선 가치 삼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입지를 다져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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