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호텔신라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45억25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이 수치는 지난해 1분기 영업이익 151억4000만원과 견줘 128.0% 증가한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이 7521억4000만원으로 전년 동기(1조943억9700만원)보다 31.3% 줄었지만, 당기순이익은 532억1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로 돌아섰다. 지난해 1분기 당기순손실은 76억8100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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