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28일부터 맥심플랜트서 '카누 캡슐 라운지' 운영 
동서식품, 28일부터 맥심플랜트서 '카누 캡슐 라운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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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31일까지 캡슐커피 '바리스타' 시음 기회 주고 경품 증정 후기 이벤트
서울 용산구 한남동 맥심플랜트 지하 2층에 들어선 카누 캡슐 라운지. (사진=동서식품)
서울 용산구 한남동 맥심플랜트 지하 2층에 들어선 카누 캡슐 라운지. (사진=동서식품)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동서식품이 오는 28일부터 서울 용산구 한남동 맥심플랜트 지하 2층 카누 캡슐 라운지에서 손님들한테 '카누 바리스타' 경험 기회를 준다고 25일 밝혔다. 카누 바리스타는 지난 2월 선보인 캡슐커피 브랜드다. 

동서식품에 따르면, 8월 31일까지 운영할 카누 캡슐 라운지 손님들은 카누 바리스타 무료 시음과 후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카누 바리스타 후기 이벤트 참가자에겐 재사용 가능한(리유저블) 컵과 에스프레소 잔 등을 나눠준다. 

맥심플랜트에선 이달 28일부터 5월 1일까지 개장 5주년 기념행사도 열린다. 맥심플랜트 안에서 음료와 원두 또는 맥심플랜트 온라인쇼핑몰에서 원두를 구매한 이들한테 카누 캡슐 모양 열쇠고리(키링)를 사은품으로 선착순 증정하는 것이다. 준비한 사은품이 떨어지면 행사도 끝난다. 

맥심플랜트는 '도심 속 정원, 숲 속 커피 공장'이란 개념으로 2018년 4월 개장한 맥심 브랜드 체험 공간이다. 개장 첫해 11만명 넘는 손님들이 찾으며 커피문화를 알리는 곳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는 월평균 2만여명이 맥심플랜트를 찾고 있다. 지금까지 방문자 수는 약 94만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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